지두가 집무를 보던 곳　설명

이 동서에 걸친 벽면은, 쿠시키노 성터 외곡륜의 일부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. 현재의 이시가키는 메이지 30년 전후에 지어진 것으로, 거기에 지어져 있는 주택 부근에 지두 가옥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. 넓이는 약 3300제곱미터(삼반삼축), 여기를 중심으로 니시노구치·우치무라·기슭·하라고의 4개의 마을이 있어, 기사고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. 시마즈 시게루의 적극 개화 정책으로, 야스나가 2년(1773) 가고시마 성하에 조사관과 연무관이 창설되어, 쿠시노노고에서도 곧 당지 두가옥에 수습 학문소와 검술 연습소가 창설되었습니다. 메이지 2년(1869)에는, 신시대의 교육의 기초가 되는 달덕관을 마련했습니다. 이것이 가고시마현 제34사향교가 되어, 쿠시키노 초등학교로 발전했습니다.